[말 말 말]열렬한 애국심담아 찬성의 한표를

  • 입력 1999년 3월 7일 20시 40분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을 위해 3회에 끝내겠다(WBA와 IBF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 6일 레녹스 루이스와 통합타이틀전을 앞두고 KO승을 장담하며).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나쁜 섹스를 하는 것보다 더 좋다(여성운동가 저메인 그리어 여사, 성적으로 적극적이지 않으면 매력이 없다는 관념 때문에 미혼여성들이 분노감과 패배감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선거자들은 열렬한 애국심을 담아 찬성의 한 표를 바쳐야 한다(북한 노동신문 사설, 7일 각급 지방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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