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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0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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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강동구 고덕동 고덕약수터 등 83곳은 대장균이 검출 됐으며 △강남구 개포동 개포약수터 등 11곳은 검출된 일반세균이 기준을 초과했다.
이중 △종로구 옥인동 버드나무약수터, 동대문구 전농동 건친회1약수터, 관악구 신림3동 신림3약수터는 대장균도 검출되고 일반세균도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약수터의 물오염이 주변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동물의 분뇨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