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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0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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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연(金又淵·55)영덕군수는 “지역경제의 새 활로를 모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정 방향은….
“전체 군민의 희망이 담긴 장기발전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서비스행정을 정착시키겠습니다.”
―관광지 개발 계획은….
“장사지구는 부경온천을 중심으로 단기체류형 휴양지로 조성하고 옥계지구는 자연탐구형 가족휴양지로 가꿀 계획입니다. 또 죽도산지구는 해양스포츠를 통한 체험형 유원지로, 고래불지구는 자연학습과 역사탐방을 겸한 동해안 최고의 종합휴양지로 조성하는 등 지역 전체를 테마관광지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구상중인 관광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해맞이축제와 복사꽃 큰잔치, 대게축제 등을 특색있게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수요를 만들겠습니다. 대게와 돌김 한지 옹기 등을 특산품으로 개발하고 식혜와 한과 등 전통음식을 적극 홍보, 영덕의 이미지가 담긴 먹거리로 만들겠습니다.”
―관광사업 예산은 어떻게 확보할 것 인지….
“민자를 적극 유치할 방침입니다. 현재 2천억원을 투자하려는 업체가 부지를 사들이고 있는 등 낙관적입니다.”
―군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지역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뭉치지 않을 경우 값비싼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자치군정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요.”
〈영덕〓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