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구 아세아극장 「씨네 아시아」로 새단장

  • 입력 1997년 1월 29일 08시 27분


[대구〓鄭榕均 기자] 대구 중구 아세아극장이 「씨네아시아」(대표 崔相均·최상균)로 이름을 바꾸고 복합상영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내달초 문을 연다. 새롭게 태어난 씨네아시아는 7백석규모의 1관 및 6백석규모의 2관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갖춘 문화공간. 극장측은 첨단영사기와 스크린을 설치, 화질을 향상시키고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조지루카스의 최신디지털음향시설인 THX디지털 서라운드 시스템을 채용해 이용객들이 본고장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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