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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커리, 햄스트링·무릎 부상으로 NBA 올스타전 출전 불투명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8 14:34
2026년 2월 8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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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오는 16일 개최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스타 루카 돈치치(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시즌 NBA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며, ‘미국팀’ 대 ‘세계팀’으로 펼쳐진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8일(한국 시간) “돈치치는 햄스트링 부상, 커리는 무릎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다만 돈치치가 커리보다는 좀 더 나은 상황이다.
JJ 레딕 레이커스 감독은 “돈치치는 출전할 수 있다면 뛸 것이다. 그가 올스타전에 나서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또 올스타전 직전 친정 댈러스 매버릭스전에도 뛰고 싶어 한다는 걸 알고 있다”며 “뛸 준비가 되면 내보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돈치치는 올 시즌 정규리그 평균 32.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올스타전에서 생애 첫 최우수선수(MVP) 수상에 도전한다.
커리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 이후 최근 3경기 연속 코트를 밟지 못하고 있다.
스티븐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커리에 대해 “아마도 휴식기 이후에나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하루하루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커리는 올 시즌 평균 27.2점 4.8도움 3.5리바운드 등을 기록 중이다.
‘AP통신’은 골든스테이트는 커리의 12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며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거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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