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호날두 제치고 ‘아시아 발롱도르’ 수상…통산 10번째
뉴스1
입력
2025-10-14 15:09
2025년 10월 14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 매체 ‘타이탄스포츠’ 선정
2위 이강인, 호날두는 3위
손흥민이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경기를 마친 뒤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9.10 뉴스1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LA FC)이 중국 매체가 주최하는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로 뽑혔다.
중국 매체 ‘타이탄스포츠’는 13일 손흥민을 아시아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타이탄스포츠’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시상으로,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발롱도르와 방식이 비슷해 ‘아시아판 발롱도르’로 불린다.
타이탄스포츠는 아시아 및 세계 각 국의 기자 64명 투표를 통해, 2024년 8월 16일부터 2025년 7월 16일까지의 선수 성과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아시아 발롱도르를 수상한 손흥민 (풋볼아시아 제공)
투표에 참가한 기자들은 1위부터 3위까지 3명의 선수를 꼽았으며, 1위 표는 6점, 2위 표는 4점, 3위 표는 1점 순으로 포인트를 얻는다.
손흥민은 총 146점을 얻어 아시아 최고 선수의 타이틀을 얻었다.
손흥민의 ‘2025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1위 수상은 이번이 10번째다.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동료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105점으로 2위,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91점으로 3위에 각각 자리했다.
‘타이탄스포츠’는 “손흥민의 이번 수상은 그가 아시아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일 뿐 아니라, 언제나 꾸준한 선수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칭찬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女 중고생, 주말엔 하루 7시간 스마트폰
친윤 윤한홍 “똥 묻은 개가…” 장동혁 면전서 돌직구
80대 돌진 사고에 경찰, ‘공소권 없음’ 처분…이유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