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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후사노프, 맨체스터 시티 입단…자국 첫 프리미어리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21 08:16
2025년 1월 21일 08시 16분
입력
2025-01-21 08:15
2025년 1월 21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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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반 계약 체결…“도전 시작할 준비 됐다”
ⓒ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수비수 압두코디르 후사노프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21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사노프와 4년 반 계약을 했다. 그는 등번호 45번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축구계 이적시장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맨시티는 후사노프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6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에 입단한 후사노프는 “오랫동안 즐겨봤던 맨시티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맨시티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로 가득하다.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배울 수 있어 기쁘다. 맨시티와 함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며 각오를 다졌다.
후사노프는 자국 명문 클럽 분요드코르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에네르게틱-BGU(벨라루스)를 거쳤다.
지난 2023년 후사노프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랑스에 입단하며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후사노프는 탄탄한 수비는 물론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증명했다.
2004년생 유망주임에도 벌써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A매치 18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후사노프는 겨울 이적시장 중 맨시티에 입단했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중 처음 EPL 무대를 누비게 됐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23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과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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