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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23위로 한 계단 하락…독일 6년 만에 톱10 진입
뉴스1
입력
2024-11-29 10:47
2024년 11월 29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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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일본·호주 이어 세 번째로 높아
19일 오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 팔레스타인과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이재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11.19/뉴스1
11월 중동 원정 2연전을 1승 1무로 마친 한국 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FIFA가 28일(현지시간) 남자 축구 세계 랭킹을 발표한 결과, 한국은 1585.45점으로 오스트리아(1589.84점)에 밀려 전달 22위에서 23위로 내려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5·6차전을 펼쳤다. 한국은 14일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쿠웨이트를 3-1로 제압했지만 1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팔레스타인전에서는 1-1로 비겼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일본(15위), 이란(18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그 뒤로 호주(26위), 카타르(48위), 이라크(56위), 우즈베키스탄(59위)이 자리했다.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아랍에미리트(UAE)는 다섯 계단이 오른 63위를 기록했다. UAE는 11월 A매치에서 키르기스스탄(3-0)과 카타르(5-0)를 완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꺾고 3차 예선 첫 승을 올린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역시 130위에서 125위로 다섯 계단 상승했다.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FIFA 랭킹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프랑스, 3위 스페인, 4위 잉글랜드, 5위 브라질도 제자리를 지켰다.
독일은 10위를 차지, 6년 만에 톱10을 진입했다. FIFA 랭킹 1위를 지키던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0-2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한 뒤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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