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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파리 올림픽 코스서 ‘톱10’…프랑스 오픈 최종 공동 6위
뉴스1
업데이트
2023-09-25 08:11
2023년 9월 25일 08시 11분
입력
2023-09-25 07:33
2023년 9월 25일 0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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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나이키골프)이 내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에서 치러진 DP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프랑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에서 ‘톱10’을 마크했다.
김주형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생 캉탱 앙 이블린의 르 골프 내셔널(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히가 가즈키(일본), 야닉 폴(독일), 줄리엔 브런(프랑스)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르 골프 내셔널은 내년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코스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큰 김주형은 처음 접하는 이 코스에서 상위권 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1라운드에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선두에 나서기도 했다. 2라운드에서 2오버파, 3라운드에서 1언더파에 그치며 다소 주춤했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의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대회 우승은 히사쓰네 료(일본)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히사쓰네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마크, 조던 스미스(잉글랜드), 제프 윈터(덴마크·이상 12언더파 272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다.
올 시즌 DP 월드투어 루키인 히사쓰네는 투어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리며 상금 51만8780유로(약 7억3800만원)를 챙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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