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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200경기 넘보는 호날두…손흥민은 몇 경기까지?
뉴시스
입력
2023-03-26 09:05
2023년 3월 26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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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통산 A매치 197번째 경기에 출전하며 이 부문 단독 1위에 오르면서 200경기를 눈앞에 뒀다. 이에 109경기를 치른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경우 앞으로 몇 경기까지 뛸지도 향후 관심을 끌 전망이다.
호날두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유로 2024 예선 J조 1차전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2골을 터뜨려 4-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197번째 A매치 출전으로 알무타와(196경기·쿠웨이트)를 따돌리고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자가 됐다. 신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스페인) 감독이 호날두를 계속 쓸 전망이라 호날두가 A매치 2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대표팀 A매치 출전 기록에도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역대 한국 국가대표 중 A매치 최다 출전자는 136경기에 나선 차범근과 홍명보다. 이운재가 133경기로 2위다.
이어 이영표(127경기), 유상철·김호곤(124경기), 조영증(113경기), 기성용(110경기) 순이다.
다음 순서가 109경기를 뛴 9위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후 주장으로 임명되면서 깝게는 내년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길게는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대표팀에서 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손흥민이 차범근과 홍명보를 넘어 한국 역대 A매치 개인 최다 출전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 한국 성인 대표팀은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A매치를 57경기 치렀고 손흥민은 39경기에 출전했다.
손흥민이 벤투호 시절만큼만 A매치에 출전해도 차범근과 홍명보를 넘어설 수 있다.
이 밖에 현 대표팀 중 A매치 출전 순위 8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는 김영권(101경기), 김승규(72경기), 정우영(71경기), 이재성(68경기), 김진수(66경기) 등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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