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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호 계약’ 원종현, 4년 총액 25억원에 키움행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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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11:20
2022년 11월 19일 11시 20분
입력
2022-11-19 11:19
2022년 11월 19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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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프리에이전트(FA) 1호 계약이 나왔다. 주인공은 베테랑 투수 원종현(35)이다.
키움은 19일 오전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에서 원종현과 계약기간 4년, 총액 25억원(계약금 5억원·연봉 5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군산상고 졸업 후 2006년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원종현은 2012년부터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원종현은 2014년부터 1군에서 뛴 통산 8시즌 동안 501경기에 나서 27승 28패 86홀드 82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9년(31세이브)과 2020년(30세이브)에는 2년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거두며 NC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2017년 월드베이볼클래식(WBC),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뛰기도 했다.
고형욱 단장은 “원종현의 합류로 짜임새 있고 강한 불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원종현 의 프로 선수로서의 풍부한 경험이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거라고 믿는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원종현은 FA 계약을 체결한 뒤 “저를 선택해주신 키움에 감사드린다. 키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 만큼 앞으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키움은 열정적이고 화이팅이 넘치는 팀이다. 제게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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