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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서 돌아온 황희찬, 12분 소화…울버햄튼은 리즈에 2-3 역전패
뉴스1
입력
2022-03-19 08:30
2022년 3월 19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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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울버햄튼의 황희찬(26)이 후반에 교체 투입돼 12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후반에만 3골을 내리 내주며 2-3으로 졌다.
3연승이 무산된 울버햄튼은 14승4무12패(승점46)로 8위에 머물렀다. 리즈는 2연승에 성공, 7승8무15패(승점29)로 16위를 유지했다. 강등권인 18위 왓포드(6승4무19패·승점22)와의 격차도 벌렸다.
황희찬은 후반 33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 13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전반 16분 만에 교체 됐지만 빠르게 회복,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펼쳐졌다. 전반 23분 리즈의 패트릭 뱀포드가 부상으로 빠지고, 2분 뒤 울버햄튼의 루벤 레베스도 부상으로 트린캉과 교체됐다. 전반 40분과 추가시간에는 리즈의 디에고 요렌테, 마테우스 킬리히마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양팀 통틀어 4명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울버햄튼은 전반 26분 조니 카스트로, 전반 추가 시간 트린캉의 골로 2-0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후반 8분 울버햄튼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흐름은 급격히 리즈쪽으로 기울었다.
수적 우위를 앞세운 리즈는 후반 18분 잭 해리슨, 후반 21분 호드리구의 연속골로 2-2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에 루크 아일링의 결승골이 터지면서 리즈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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