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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손준호, 풀럼과 접촉…중국리그 떠날 것” 전망
뉴스1
업데이트
2022-03-11 10:37
2022년 3월 11일 10시 37분
입력
2022-03-11 10:36
2022년 3월 11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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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대표팀 손준호가 30일 오후 경기도 파주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비 소집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1.8.30/뉴스1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손준호(30·산둥 타이산)의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의 관심에 이어 챔피언십(2부) 선두인 풀럼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외신이 나왔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11일 “손준호의 가족들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잉글랜드 구단들이 손준호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풀럼은 최근 손준호의 에이전트를 만나 연봉 등을 문의했다.
시나스포츠는 “풀럼은 이번 달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지켜본 뒤 산둥에 공식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2021-22시즌 챔피언십에서 23승7무5패(승점 76)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풀럼은 2위 본머스(승점 62)를 크게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다음 시즌 EPL로의 복귀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나스포츠는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는 손준호가 다시 중국으로 복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점쳤다.
매체는 “손준호의 자녀가 이미 한국에서 학교에 입학했고, 고가의 자동차를 구매했다. 가족들이 더 이상 중국에서 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준호는 2020년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무대에 진출, 2021년 산둥을 리그와 FA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손준호는 최근 친정 팀인 전북 현대 B팀에서 재활 치료 등을 받으며 몸을 만들었다. 지난달 19일 전주서 열린 전북-수원FC의 K리그1 경기를 직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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