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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트트랙 전설 브래드버리 “중국, 심판 덕 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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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3:26
2022년 2월 9일 13시 26분
입력
2022-02-09 13:25
2022년 2월 9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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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쇼트트랙의 전설 스티블 브래드버리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에서 벌어진 편파판정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전세계가 판정에 분노하고 있지만 중국만 자화자찬하고 있는 중이다.
브래드버리는 지난 8일 호주 방송 채널7을 통해 “런쯔웨이와 리원룽, 우다징 등 중국 선수 3명 모두 쇼트트랙의 선물을 받았다”며 “베이징에서 발생한 심판 판정보다 중국 팀에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또 브래드버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현장만큼 특정 국가를 유리하게 만든 판정은 없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광경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드버리는 현역 시절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딴 뒤 남자 1000m에서 아폴로 안톤 오노, 안현수(빅토르 안)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낸 호주 쇼트트랙의 전설이다.
한편 9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서우두 체육관)에서는 남자 1500m와 여자 1000m 및 3000m 계주 예선이 벌어진다.
이준서는 선룽(중국), 앤드류 허(미국) 등과 2조, 황대헌은 기쿠치 고타(일본) 등과 3조, 박장혁은 샤를 해믈린(캐나다) 등과 4조에 배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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