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연장 끝에 애틀랜타에 패배…포스트시즌 좌절

뉴스1 입력 2021-09-26 13:07수정 2021-09-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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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8-10으로 패했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78승77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승차가 8경기로 벌어지며 가을야구에서 탈락했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선두타자 아담 프레이저의 솔로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회말 에릭 호스머의 솔로포 등으로 2점을 더 추가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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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발 빌라스케스가 3회초 2실점, 5회초 1실점하며 3-3으로 추격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매니 마차도의 방망이가 폭발하며 다시 치고나갔다. 마차도는 1사 만루 찬스에서 상대 선발 후아스카 이노아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려 팀에 7-3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샌디에이고는 6회초 다시 4실점 했다. 6회말 빅터 카라티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며 근소하게 앞서갔지만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2사 2루 위기에서 에디 로사리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경기는 8-8 동점이 됐고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결국 샌디에이고는 10회초 무너졌다. 1사 1, 2루에서 솔레어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이후 만루 작전을 펼쳤지만 알비스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2점 차로 끌려갔다.

샌디에이고는 10회말 승부치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첫 타자 매니 마차도가 삼진을 당했고 에릭 호스머, 윌 마이어스 등도 범타로 물러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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