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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양, 전남 2-1 꺾고 2위 도약
뉴시스
입력
2021-08-14 22:22
2021년 8월 14일 2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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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전남 드래곤즈를 제압하고 2위로 도약했다.
안양은 1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최근 3경기 무승(1무2패)으로 선두권 경쟁에서 밀려났던 안양은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4위에서 2위(승점 40)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두 김천 상무(승점 41)와는 승점 1점 차이다.
반면 최근 리그 3경기 무패(1승2무)였던 전남은 안양에 패하며 3위(승점 39)로 한 계단 내려갔다.
안양이 전반 17분 백동규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분위기를 탄 안양은 전반 23분 조나탄이 추가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남은 후반 21분 닐손주니어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교체로 들어온 이종호가 차 넣으며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더는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경기는 안양의 1골 차 승리로 끝났다.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선 부천FC가 서울이랜드를 2-1로 꺾었다.
부천이 이랜드를 이긴 건 2019년 11월 홈 경기 3-2 승리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5경기 무승(1무4패)을 끊어냈다.
2연승에 성공한 최하위 부천(승점 23)은 2연패를 당한 9위 이랜드(승점 24)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부천은 전반 29분 안태현의 선제골을 기선을 제압했다. 시즌 첫 득점이다.
설상가상 이랜드는 전반 42분 수비수 김현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10명이 된 이랜드는 후반 7분 올여름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이적한 김인성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21분 부천 크리슬란에 헤딩 결승골로 내주며 무너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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