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가투소, 나폴리와 결별 이틀 만에 피오렌티나 사령탑 선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6 11:39
2021년 5월 26일 11시 39분
입력
2021-05-26 11:38
2021년 5월 26일 11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젠나로 가투소(43·이탈리아)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와 결별한지 이틀 만에 피오렌티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피오렌티나는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투소가 우리 팀 감독이 됐다. 가투소는 7월 1일부터 우리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2020~2021시즌 세리에A 20개 팀 가운데 13위에 그친 피오렌티나는 주세페 이아키니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았고, 새로운 사령탑을 물색한 끝에 가투소를 낙점했다.
가투소 감독은 이틀 전까지 나폴리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는 23일 엘라스 베로나와의 세리에A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5위로 밀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쳤다.
이날 경기 후 나폴리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가투소 감독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가투소 감독은 이틀 만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
선수 시절 AC 밀란 등에서 뛴 가투소 감독은 2000~2010년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힘을 더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시옹(스위스), 팔레르모(이탈리아) 감독을 거쳐 2017~2019년 AC밀란을 이끌었다.
2019년 12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 지휘봉을 잡은 가투소 감독은 지난해 6월 이탈리아 컵대회 코파이탈리아에서 나폴리를 6년 만에 정상에 올려놨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이재명 정부 첫 핵협의그룹 회의…韓 “재래식 방위 주도” 美 “확장억제 재확인”
국힘 ‘또 마이크 끄시게요’ 피켓 들고 필버… 우원식 “국회법 준수하라” 민주 “치워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