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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우승 도전’ 장하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20-11-06 17:12
2020년 11월 6일 17시 12분
입력
2020-11-06 17:11
2020년 11월 6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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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라운드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0.11.6/뉴스1
장하나(28·BC카드)가 한국여자프로골(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둘째 날 단독 선두에 등극,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다.
장하나는 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647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장하나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2위 박민지(22·NH투자증권·7언더파 137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1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정상에 선 장하나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이번 주 우승을 추가하면 장하나는 KLPGA투어 통산 14승 고지에 오른다.
장하나는 4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반 라운드에서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후반 라운드 초반 기세가 무서웠다. 10번홀(파4)과 1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뒤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6번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지며 고전,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장하나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지난 10월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기록한 안나린(24·문영)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들면 2020시즌 대상 수상을 확정 짓는 최혜진(21·롯데)은 이날 이븐파에 그쳤지만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부진,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 확정을 노리는 김효주(25·롯데)는 1언더파 143타 공동 12위로, 전날 공동 27위에서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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