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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PS행’ 토론토, 상대는 탬파베이 유력…30일 1차전
뉴스1
입력
2020-09-25 12:23
2020년 9월 25일 12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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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33)을 앞세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가을야구 첫 상대는 같은 지구의 탬파베이 레이스가 유력하다.
토론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7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을 가을야구로 인도했다. 류현진은 시즌 5승(2패)을 달성하며 평균자책점도 3.00에서 2.69(67이닝 20자책)로 끌어내렸다.
토론토의 시즌 전적은 30승27패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양키스(32승25패)에 2경기 차 뒤져 있으나 아직 순위가 결정되지는 않았다. 두 팀 다 3경기씩 남겨 놓은 가운데 토론토가 전승, 양키스가 전패할 경우 순위가 뒤집힌다.
동률일 경우도 있다. 메이저리그는 그동안 두 팀이 동률을 이루면 순위결정전을 치러왔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상대 전적, 지구 성적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토론토와 양키스는 상대전적 5승5패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지구 성적에서는 양키스가 23승17패로 20승17패를 기록 중인 토론토에 앞선다. 따라서 토론토가 지구 2위에 오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토론토는 포스트시즌에서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를 얻게 될 것이 유력하다. 8번 시드는 1번 시드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치른다.
현재 1번 시드는 탬파베이다. 37승20패를 기록 중인 탬파베이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34승21패)에 3.5경기 차 앞서 있기 때문에 끝까지 1번 시드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크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오는 30일 열린다. 이변이 없는 한 류현진이 등판할 전망이다. 장소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다. 경기 시작 시간은 미정이다.
류현진은 펫코파크에서 통산 4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로 매우 강했다. 펫코파크를 홈으로 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한 성적이라 연관성은 적지만, 류현진에게 기분 좋은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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