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주니오 ‘이달의 선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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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브라질)가 프로축구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주니오가 1차 전문가 투표에서 30%, 2차 팬 투표에서 21.9%의 지지를 받아 합산 득표율 51.9%로 ‘5월의 선수상’을 타게 됐다고 8일 발표했다. 주니오는 지난달 네 경기에서 공격포인트 6개(5골, 1도움)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도입한 이 상을 두 번 받은 건 주니오가 처음이다. 주니오는 지난해 9월에도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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