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프 前 마르세유 회장 코로나 사망

  • 동아일보

흑인 최초로 유럽 프로축구 1부 리그 팀 회장을 지낸 파프 디오프 전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 회장이 고국 세네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던 중 69세를 일기로 1일 숨졌다. 세네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스포츠 기자와 축구 에이전트를 지낸 디오프 전 회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마르세유 구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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