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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산탄젤로, 리그 중단에 이탈리아로 출국
뉴시스
입력
2020-03-04 14:51
2020년 3월 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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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정 중단에 돌입한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조기에 시즌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삼성화재는 4일 산탄젤로가 구단과 합의 하에 이탈리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산탄젤로는 이날 오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산탄젤로가 이탈리아 복귀를 희망했다. 선수가 원하는 방향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역시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산탄젤로의 고향은 아직 그 여파가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탄젤로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294점을 기록했다. 조셉 노먼의 대체 선수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지만 종아리 부상 등으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삼성화재는 리그가 재개될 경우 외국인 선수 없이 남은 경기들을 치러야 한다. 삼성화재는 승점 41(13승19패)로 7개팀 중 5위에 머물러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2일 리그 잠정 중단을 발표한 이후 외국인 선수가 팀을 떠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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