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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게임 우승’ 베트남 대표팀에 포상금 쏟아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12-11 14:58
2019년 12월 11일 14시 58분
입력
2019-12-11 14:47
2019년 12월 11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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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포상금만 3억8624만원
제30회 동남아시아(SEA)게임 축구 결선에서 인도네시아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베트남 22세이하(U-22)축구대표팀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게 됐다.
베트남 현지언론 VNA는 11일 대표팀과 박항서 감독이 이번 우승으로 문화스포츠관광부로부터 10억동의 보너스를 현금으로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F.I.T.그룹, 베트콤뱅크, 골프롱탄, 흥틴코퍼레이션, CT 그룹 등 여러 기업들이 총 50억동의 포상금을 약속했다고 VNA는 전했다.
이밖에 베트남 축구협회(VFF)도 수십억 동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이미 결승전 진출로 비나밀크로부터 5억동, F.I.T. 그룹으로부터 10억동을 받은 바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확정된 보너스만 최소 75억동(약 3억8625만원)으로 추정된다. 액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밖에 뱀부에어웨이스는 U-22 남자축구대표팀은 물론 여자축구대표팀에도 1년간 무제한 무료 탑승권 제공을 약속했다.
이번 우승은 베트남의 수백만 축구팬들의 숙원을 이뤄준 것으로, 베트남 대표팀은 1995년, 1999년, 2003년, 2005년, 2007년, 2009년에 모두 2위를 차지하면서 번번이 우승을 눈앞에서 놓쳐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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