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교체 45분’ 토트넘, B.뮌헨 꺾고 아우디컵 우승
뉴시스
입력
2019-08-01 06:08
2019년 8월 1일 06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아우디컵에서 우승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 아우디컵 결승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전날 준결승에 이어 이틀 연속 경기가 열리는 일정 때문에 선발에서 빠졌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토트넘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9분 골문으로 쇄도하던 에릭 라멜라가 은쿠두의 땅볼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 바이에른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며 끝났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에릭센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저력이 대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6분 얀-피에테 아르프, 후반 36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연속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90분 동안 2-2로 비겼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열렸다.
손흥민은 네 번재 키커로 나서 골문 왼쪽을 노려 성공했다.
5-5로 팽팽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일곱 번째 키커 탕강가는 성공한 반면 바이에른 뮌헨의 보아텡은 실패하며 경기가 끝났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페네르바체(터키)를 5-3으로 제압했다. 프랑스 출신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8만명 이공계 인재부족 전망…“이공계 10년차 연봉이 의사의 3분의 1”
임종 전 연명치료 1년 의료비 1인당 평균 1088만 원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