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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1위 조현우 “호날두보다 대표 K리거들과 경기 더 의미”
뉴스1
업데이트
2019-07-18 13:26
2019년 7월 18일 13시 26분
입력
2019-07-18 13:25
2019년 7월 18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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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뉴스1 © News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유벤투스와 맞붙는 ‘하나원큐 팀 K리그’ 팬 투표 최다득표를 기록한 골키퍼 조현우가 “호날두와 경기하는 것이 영광스럽지만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하나원큐 팀 K리그’ 베스트일레븐 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대구FC의 수문장 조현우가 6만2938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다.
조현우는 K리그1 12개 클럽, 132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6만표를 넘는 지지를 받았다. 팀 동료 세징야가 5만6234표를 얻어 조현우의 뒤를 이었다.
조현우는 “팬들께서 뽑아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멋진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재밌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타 호날두와의 맞대결에 대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조현우는 “호날두와 경기 하는 것이 굉장히 영광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에 대해 더 의미 있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는 조현우, 세징야 외에 박주영(서울), 이동국(전북), 타가트(수원), 김보경(울산), 믹스(울산), 박주호(울산), 오스마르(서울), 불투이스(울산), 이용(전북) 등이 꼽혔다.
하나원큐 팀 K리그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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