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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 1년 뒤 맨시티 떠난다…다른 리그로 이적 암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26 11:18
2019년 6월 26일 11시 18분
입력
2019-06-26 11:17
2019년 6월 26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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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실바가 맨체스터 시티와 작별한다. 당장이 아닌 1년 뒤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실바가 2019~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 유니폼을 벗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실바는 발렌시아를 떠나 2010년 맨시티에 입성했다. 다가올 시즌을 포함하면 꼬박 10년을 맨시티 소속으로 뛰게 된다.
실바는 “다음 시즌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맨시티는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내가 1년을 택했다”면서 “10년이면 충분하다. 나에게 완벽한 시간”이라고 이별을 선언했다.
선수 생활을 끝내는 것은 아니다. 은퇴를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됐지만 실바의 기량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다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실바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실바는 “내가 다른 팀에서 맨시티를 상대하는 장면은 보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타리그 이적을 암시했다.
실바는 맨시티에 몸 담으며 EPL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4회를 경험했다. 지난 시즌에도 33경기에 나서 팀이 EPL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기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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