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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2K’ 마에다, 시즌 5승으로 류현진과 어깨 나란히…다저스 3연승
뉴스1
업데이트
2019-05-16 15:26
2019년 5월 16일 15시 26분
입력
2019-05-16 15:26
2019년 5월 1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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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시즌 5승째를 챙기며 팀 동료 류현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에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2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투수가 된 마에다는 시즌 5승(2패)째를 챙겼다. 이는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 팀 내 다승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 마에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03에서 3.51(51⅓이닝 20자책)로 낮아졌다.
또한 마에다는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원맨쇼를 펼쳤다. 이날 다저스가 뽑아낸 2점이 모두 마에다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29승1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4승20패)와 승차는 4.5경기. 3연패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22승21패로 같은 지구 3위에 머물렀다.
2회말 터진 마에다의 2타점 적시타가 다저스의 승리로 이어졌다. 내야안타 2개로 만들어진 2사 2,3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마에다는 상대 선발 투수 맷 스트라움을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저스는 마에다에 이어 스캇 알렉산더(⅓이닝), 페드로 바에즈, 켄리 잰슨(이상 1이닝)을 투입해 철벽 계투쇼를 펼쳐 승리를 가져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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