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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드디어 1군 무대 데뷔…한국선수 6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0 09:50
2019년 1월 10일 09시 50분
입력
2019-01-10 09:48
2019년 1월 1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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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백승호(지로나 FC)가 한국선수 사상 6번째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백승호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 경기장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코파 델 레이(FA컵)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 후반 22분까지 67분을 소화했다.
이날 1군 무대 신고식으로 백승호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김영규(알메리아) 박주영(셀타 비고) 이강인(발렌시아)의 뒤를 이어 사상 6번째로 1군 무대를 밟은 한국인이 됐다.
2017년 8월 지로나와 계약 당시 ‘2018~2019시즌 1군에 합류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1군 훈련을 하면서 쭉 지로나 B팀인 페랄라다에서만 뛰었다.
이날 경기서 안토니 로사노와 세이두 둠비아 바로 뒤에 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갈증을 풀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몇차례 패스를 시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 22분 크리스티안 포르투게스와 교체됐다.
팀은 공방전을 펼친 끝에 1-1로 비겼다. 오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차전을 치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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