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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현지 기자들이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8 19:35
2018년 12월 8일 19시 35분
입력
2018-12-08 19:33
2018년 12월 8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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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현지 기자들로부터 올 시즌 텍사스 선수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텍사스 구단은 8일(한국시간)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댈러스-포트워스 지회에서 뽑은 텍사스 레인저스 2018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올 시즌 1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560타수 148안타) 21홈런 62타점 83득점에 출루율 0.377, 장타율 0.434를 기록했다.
올 시즌 개인 통산 홈런 수를 189개로 늘린 추신수는 지난 5월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가 가지고 있던 종전 아시아 출신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175개)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7월 2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까지 52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전반기 맹활약을 앞세워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텍사스 선수는 추신수가 유일했다.
후반기에 다소 페이스가 떨어지기는 했으나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텍사스 구단 올해의 투수로는 우완 불펜 투수 호세 레클레르크가 뽑혔다. 올해의 신인은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이시아 카이너-팔레파에게 돌아갔다. 델리노 드실즈는 해롤드 맥키니 굿 가이 상을 받으며 클럽하우스 리더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6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리는 텍사스 구단의 2019시즌 팬 미팅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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