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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새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 영입…총액 100만 달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1 12:16
2018년 11월 21일 12시 16분
입력
2018-11-21 12:14
2018년 11월 21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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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케이시 켈리(29)를 영입했다.
LG는 21일 켈리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영입 외국인 선수 한도액을 꽉 채웠다.
신장 190㎝, 체중 97㎏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 켈리는 2008년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보스턴 레드삭스 지명을 받았다.
입단 이후 마이너리그에만 머물던 켈리는 201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해 6경기에 선발 등판, 29이닝을 던지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빅리그에서 7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한 켈리는 승리없이 3패, 평균자책점 3.04의 성적을 거뒀다.
빅리그에서 통산 26경기에 등판한 켈리는 2승 11패 평균자책점 5.46의 성적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66경기 44승 48패 평균자책점 4.13이다.
차명석 단장은 “켈리는 선발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라며 “팀 선발진의 한 축으로 좋은 활약을 펼쳐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LG는 올 시즌 헨리 소사(33)와 타일러 윌슨(29)으로 외국인 투수진을 꾸렸다. 켈리를 영입하면서 둘 중 한 명과 재계약을 포기해야 한다.
27경기에 등판해 181⅓이닝을 던진 소사는 9승 9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윌슨은 26경기에서 170이닝을 소화하며 9승 4패 평균자책점 3.07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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