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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스타트’ 맨유, 무리뉴 이번 주 경질 가능성까지 전해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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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15:18
2018년 9월 30일 15시 18분
입력
2018-09-30 15:17
2018년 9월 30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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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스타트를 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였다는 현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맨유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3승 1무 3패가 된 맨유는 10위까지 곤두박질쳤다.
리그에서만 부진한 것이 아니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 속한 더비 카운티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다.
주축 선수들과의 불화도 심하다.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의 부주장직을 박탈했고, 포그바는 더비 카운티에 패한 뒤 자신의 SNS에 웃는 영상을 올려 감독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물론 둘 사이의 불화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맨유는 물론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포그바와 함께 뛰는 앙토니 마르시알도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다. 현재로서는 마르시알과 포그바, 무리뉴 감독 모두 머지않아 맨유를 떠나게 될지 모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웨스트햄과의 경기 후 “이번 주 내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또한 BT스포츠는 “맨유는 지금 큰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한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낸드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성적도, 분위기도 최악이다. 언론 보도대로 무리뉴 감독이 당장 경질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임이 될 후보로는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았던 지네딘 지단이 거론되고 있다. 지단은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난 시즌까지 UEFA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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