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 단신] 렛츠런파크 서울 18일 아이스크림 선착순 증정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8월 17일 05시 45분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사진제공|한국마사회
● 렛츠런파크 서울 18일 아이스크림 선착순 증정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은 18일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럭키빌 1층에서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당일 마권 1만 원 이상 구매자가 대상이다. 19일에는 해피빌 1층 놀라운지에서 여름 경마 강좌를 시행한다. 경마 관련 현역 전문위원이 오후 3시부터 경마의 이해, 경주 풀이 방법, 분석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 한국마사회, 말복지 증진 세미나 개최


한국마사회는 말복지 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 20일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을 시작으로 22일 과천시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23일 한국마사회 부경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영국 글라스고 대학의 말 임상과학 연구소 소장인 팀 파킨 교수가 말복지를, 잘키움 행동치료 동물병원 원장 이혜원 박사가 말의 행동교정학을 강의한다. 문의:한국마사회 말보건원

●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미래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정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경마 관련 공공성 강화, 말산업 활성화 방안 등 말산업 정책분야 의견을 공모한다. ‘기술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말 연관 기술개발, 제품화·사업화 아이디어를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9월1일부터 10월5일까지이다. 최우수상에는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은 한국마사회장상과 상금 300만원, 장려상은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 렛츠런파크 서울 19일 영화 ‘스탠바이, 웬디’ 상영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9일 경주가 끝나는 오후 6시10분부터 영화 ‘스탠바이, 웬디’를 상영한다. 5월에 개봉했던 최신작으로, 미국의 유명 여배우 다코타 패닝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자폐증에 걸린 소녀가 꿈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과 유머를 선사한다. 오후 5시50분부터 렛츠런파크 무료입장 및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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