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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류현진, 6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승리투수는 실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16 14:38
2018년 8월 16일 14시 38분
입력
2018-08-16 13:46
2018년 8월 16일 13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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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05일 만의 복귀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했다.
류현진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초 브랜던 벨트에게 2루타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은 위기를 무사히 넘긴 뒤 2·3·4회를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5회초 1사 1·2루 위기 상황에서도 류현진은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6회초를 무난하게 막아낸 류현진은 6회말 야시엘 푸이그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6회 타석에서 대타로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후 8회 초 샌프란시스코 앤드류 맥커친이 동점 3점 홈런을 치면서 류현진의 승리는 날아갔다.
그러나 이날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1.77로 좋아졌다.
8회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양 팀은 3-3으로 맞서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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