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미라 “정현, 체력전하면 우위? 페더러와 대등한 경기가 전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6 09:47
2018년 1월 26일 09시 47분
입력
2018-01-26 09:30
2018년 1월 26일 09시 3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전미라/JTBC캡처
테니스 국가대표를 지낸 전미라 해설위원(41)은 26일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랭킹 2위)와 준결승 대결을 펼치는 정현(21·세계랭킹 58위)의 선전을 기원했다.
전미라 위원은 전날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정현의 우승을 예상하느냐는 물음에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가 길지 않다. 불모지나 마찬가진데 이런 성과를 낸 건 기적 같은 일이고 멋진 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현을 초등학교 때부터 후배로서 지켜봤다. 팀 생활도 함께했다”면서 “정현은 전형적인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특이한 테니스를 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현의) 아버지는 테니스 감독, 어머니는 물리치료사, 형은 테니스 선수”라면서 “온 가족이 정현을 위해 움직인다고 할 정도로 잘 짜인 한 팀이다. 그 배경에서 오는 안정감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현이 갖고 있는 강한 멘탈, 의지, 테니스밖에 모르는 집요함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며 “이 친구가 언젠가 큰 일을 낼 거라는 것은 어릴 때부터 예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현의 테니스란 무엇인 것 같느냐는 물음엔 “스윙 폼이 일반적이지 않다. 페더러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라며 “보통 서브를 넣을 때 다리를 넓게 벌리는데, 정현은 다리를 완전히 붙이고 힘을 약간 쓰지 못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스윙을 한다”고 설명했다.
페더러가 정현의 플레이에 적응하지 못 할 가능성에 대해선 “페더러 같은 경우 지난해부터 성적이 좋았던 정현을 보지 못했다. 그 이후에 맞붙은 적도 없어 정보가 많이 없을 것”이라면서도 “(정현이) 유리하다는 건 생각해야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시간이 4~5시간까지 길어질 경우 정현이 유리해질 수 있느냐’는 말엔 “(15세) 나이 차이가 상당하다. 정현은 체력적으로 강한 것이 큰 장점이다. 하지만 체력 싸움은 대등한 경기를 펼쳤을 때의 이야기”라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치느냐가 우선”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페더러는 많은 작전을 쓰는 노련한 선수”라면서 “정현만의 테니스, 그런 패기로 경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의 약점에 대해선 “서브나 공수 전환에 이은 발리 플레이가 부족하다는 것이 일각의 지적”이라며 “그러나 굉장히 많이 보완됐다. 조금 더 보완 됐으면 좋겠다. 서브를 보완해야 쉽게 포인트를 따낼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수 1위 일본의 비밀…밥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었다
2
점심때마다 사라지는 동료…살롱-노래방서 뭐하길래?
3
[단독]“항공유 지옥문 열렸다”…유류할증료 상한선, 미국행 55만원 될듯
4
김정관, 하루만에 214원 올린 주유소 불시에 찾았다
5
선거 뒤 부동산 보유세 올리나…진성준 “7월 세제개편 가능성”
6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7
‘韓 LNG 수입 1위’ 호주도 생산 차질…카타르 이어 수급 비상
8
33년전 납치된 동생, 사진 한 장으로 찾은 누나
9
길거리 흡연 중학생, 190㎝ 명현만 선수 훈계에…되레 경찰신고
10
“이게 리조트지 감옥이냐” 조감도 논란에…법무부 “채택 안돼” [팩트체크]
1
김부겸 “대구가 국힘 버려야 보수 산다” 대구시장 출마 선언
2
선거 뒤 부동산 보유세 올리나…진성준 “7월 세제개편 가능성”
3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4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5
‘尹 어게인’ 논란, “한동훈 만세” 나온 청년 오디션
6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7
트럼프 “이란 석유 갖고 싶다…하르그섬 점령할수도”
8
[김승련 칼럼]국민의힘, 짠물의 힘 vs 맹물의 힘
9
8번중 5번 보수가 차지했던 경기지사, 후보조차 못찾는 국힘
10
“트럼프 배 불리는 전쟁” “학교폭격 살인” 美 사상 최대 반전시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수 1위 일본의 비밀…밥이 아니라 바로 ‘이것’이었다
2
점심때마다 사라지는 동료…살롱-노래방서 뭐하길래?
3
[단독]“항공유 지옥문 열렸다”…유류할증료 상한선, 미국행 55만원 될듯
4
김정관, 하루만에 214원 올린 주유소 불시에 찾았다
5
선거 뒤 부동산 보유세 올리나…진성준 “7월 세제개편 가능성”
6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7
‘韓 LNG 수입 1위’ 호주도 생산 차질…카타르 이어 수급 비상
8
33년전 납치된 동생, 사진 한 장으로 찾은 누나
9
길거리 흡연 중학생, 190㎝ 명현만 선수 훈계에…되레 경찰신고
10
“이게 리조트지 감옥이냐” 조감도 논란에…법무부 “채택 안돼” [팩트체크]
1
김부겸 “대구가 국힘 버려야 보수 산다” 대구시장 출마 선언
2
선거 뒤 부동산 보유세 올리나…진성준 “7월 세제개편 가능성”
3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4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5
‘尹 어게인’ 논란, “한동훈 만세” 나온 청년 오디션
6
법정서 ‘강도’ 대면하는 나나 “뭔가 많이 잘못됐다”
7
트럼프 “이란 석유 갖고 싶다…하르그섬 점령할수도”
8
[김승련 칼럼]국민의힘, 짠물의 힘 vs 맹물의 힘
9
8번중 5번 보수가 차지했던 경기지사, 후보조차 못찾는 국힘
10
“트럼프 배 불리는 전쟁” “학교폭격 살인” 美 사상 최대 반전시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거 뒤 부동산 보유세 올리나…진성준 “7월 세제개편 가능성”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2억원 처음 넘었다…1년새 2억 상승
[단독]“항공유 지옥문 열렸다”…유류할증료 상한선, 미국행 55만원 될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