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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못’ 깬 김아랑 선수…文대통령 진천 선수촌 방문에 ‘광대 승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7 17:31
2018년 1월 17일 17시 31분
입력
2018-01-17 16:59
2018년 1월 17일 16시 5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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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사진기자단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1명씩 안아주며 격려했다. 또한 김아랑 선수로부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헬멧을 선물 받고, 이를 직접 착용하기도 했다.
특히 김아랑 선수는 문 대통령을 만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디어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를 만나 덕계못 깬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글쓴이는 “(김아랑 선수가) 평소 ‘문재인대통령 덕질스타그램’, ‘문재인’, ‘문재인 기록장’ 계정들 팔로우도 해두고 좋아요도 가끔 누르고 그랬는데 드디어 오늘 덕계못 깼나보다”라고 말했다.
‘덕계못’은 ‘덕후는 계를 못 탄다’의 줄임말로 연예인 ‘덕후’는 좋아하는 연예인을 만나기 힘들다는 의미다.
아울러 글쓴이는 문 대통령과 김아랑 선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들 긴장해서 굳어있는데 혼자 미소 폭발이다. 덕계못 깨서 부럽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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