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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골’ 손흥민, 토트넘 팬들 극찬 “‘소니’ 벤치 앉히는 건 중범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7 10:40
2017년 12월 27일 10시 40분
입력
2017-12-27 09:21
2017년 12월 27일 09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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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홋스퍼 FC 페이스북
손흥민이 시즌 9호골을 터트린 가운데, 현지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 FC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 후반 6분 역습상황에서 델레 알리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밖에도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의 2·3번째 골을 잇달아 어시스트하면서 총 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12월동안 4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월간 최고 성적을 거뒀다.
현지 팬들도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손흥민의 골에 열광했다.
Be***은 “화요일이었지만 분명 오늘은 ‘SON’day다. 매일이 ‘SON’day다”라고 극찬했다.
Da***은 “Sonny(손흥민)를 벤치에 앉히는 것은 정말 중범죄다”라며 손흥민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더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Ma***은 “우리에겐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있지만 나에겐 ‘손’이 특별한 선수다. 그는 과소평가되고 있지만 충분히 많은 재능과 스킬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58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9.22점)과 델레 알리(9.02)에 이어 팀 내 3번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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