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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10위’ 최다빈, 인스타 우승 소감 “늦은 시간까지 응원 덕에 좋은 결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1 13:07
2017년 4월 1일 13시 07분
입력
2017-04-01 11:58
2017년 4월 1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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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다빈 인스타그램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0위에 올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17·수리고)이 “목표 이상의 결과를 거둬 만족스럽다”라며 웃었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128.45점을 받아 총점 191.11점(쇼트프로그램 62.66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10위까지 주어지는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3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을 펼치기 전까진 출전권 한 장을 목표로 했는데, 두 장을 획득하게 돼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초반 대회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 힘들고 속상했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다음 시즌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데 부족한 점을 선생님과 차근차근 채우겠다”라고 말했다.
최다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감을 전했다. 최다빈은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최다빈은 오는 4일 오전 8시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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