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판커신 겨냥 “오늘은 나쁜 손 안 하기…효자손으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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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2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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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갈무리
사진=KBS 방송화면 갈무리
김동성 KBS 해설위원은 22일 심석희(20·한국체대)의 다리를 잡아끄는 이른바 ‘나쁜 손’으로 질타를 받은 판커신(중국)을 겨냥해 “오늘은 나쁜 손 안하기”라면서 “효자손으로 바꾸자”고 밝혔다.

김동성 위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중계”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은 판커신을 향해 “오늘은 나쁜 손 안하기”라면서 “효자손으로 바꾸자”고 적었다.

전날 심석희는 500m 결선에서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1위 판커신을 제쳤지만, 판커신의 이른바 나쁜 손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심석희는 노도희, 최민정 등과 함께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경기에 나선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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