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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데…서동욱, 이성민 공에 발 맞자 ‘KIA-롯데 벤치클리어링’ 민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5 17:40
2016년 5월 5일 17시 40분
입력
2016-05-05 17:34
2016년 5월 5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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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열린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민망한 벤치클리어링 장면이 나왔다.
이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에서 사구를 놓고 양팀 선수들이 뛰쳐나와 몸싸움을 벌이는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이는 KIA가 8-0으로 크게 앞선 4회말 2사 후 서동욱이 롯데 선발 이성민의 초구에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맞은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서동욱이 화난 표정을 지으며 마운드 쪽으로 향했고, 이성민과 격한 언쟁을 벌였다.
그러자 양팀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모두 달려나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다행히 심판과 양팀 코치들이 적극적으로 제지하면서 벤치클리어링 상황은 정리됐고, 곧바로 경기가 재개됐다. 사구를 맞은 서동욱은 곧바로 대주자 윤완주로 바뀌어 벤치로 들어갔다.
이 사태로 퇴장을 당한 선수는 없었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경기장을 찾은 일부 관중들은 선수들의 추태에 야유를 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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