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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벨기에 8강 진출 놓고 진검 승부 펼친다, 유니폼은 ‘흰색’ 착용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8 09:36
2015년 10월 28일 09시 36분
입력
2015-10-28 09:32
2015년 10월 28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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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벨기에. 사진=동아일보 DB(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한국 · 벨기에 8강 진출 놓고 진검 승부 펼친다, 유니폼은 ‘흰색’ 착용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 한국 벨기에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29일 오전 8시)에 벨기에와 8강 진출을 놓고 싸우게 된다.
이날 한국은 흰색 유니폼을 벨기에는 붉은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이 벨기에를 꺾고 8강에 진출할 경우 프랑스 코르타리카 전 승자와 4강행을 놓고 싸우게 된다.
앞서 한국은 지난 17일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과 멋진 경기를 치루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8강 진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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