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s 쿠타이거즈 등 롤드컵 8강 대진 확정

스포츠동아 입력 2015-10-13 05:45수정 2015-10-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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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일 영국 런던서 8강전 진행
SK텔레콤T1은 대만 ahq와 맞대결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세계대회 ‘2015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8강전은 현지시간 기준 15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다. 8강에는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SK텔레콤T1과 KT롤스터, 쿠타이거즈 등 3팀을 비롯해 유럽의 프나틱과 오리진, 중국의 EDG, 대만의 ahq e스포츠클럽과 플래시울브즈가 진출했다. 한국이 여전한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다른 지역의 실력이 평준화된 결과다.

8강 대진표를 보면 같은 조에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두 팀은 결승전 전까지 서로 맞붙을 수 없게 되어 있다. 대진은 조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은 반드시 다른 조 2위 진출팀과 대결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됐다. 첫 대전은 플래시울브즈 대 오리진으로 이번 롤드컵에서 파란을 일으킨 두 주인공끼리의 대결이다. 두 번째 경기는 SK텔레콤T1 대 ahq e스포츠클럽으로 결정됐다. 세 번째 경기는 프나틱 대 EDG로 유럽과 중국의 자존심 대결이 예상되며, 마지막 경기는 KT롤스터 대 쿠타이거즈로 한국팀 내전이 성사됐다.

경기는 5전 3선승제다. 4강전은 24∼25일 벨기에 브뤼셀의 브뤼셀 엑스포에서, 대망의 결승전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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