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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JLPGA 투어 데뷔 첫 승…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20 19:27
2015년 9월 20일 19시 27분
입력
2015-09-20 19:26
2015년 9월 20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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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27·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다. 김하늘은 20일 일본 아이치현의 신 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먼싱웨어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4언더파(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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