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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 발표… LA 다저스 사장 “수술은 옵션 중 하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0 12:08
2015년 5월 20일 12시 08분
입력
2015-05-20 11:43
2015년 5월 20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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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어깨 수술 여부가 21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다.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은 20일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에 대해 “현재는 관계자들이 모여서 의논 하고 있는 단계다. 수술은 옵션 중 하나다. 그 점과 관련해서는 내일(21일)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미국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은 류현진 어깨 수술 가능성을 제기했다. LA 타임즈와 ESPN 모두 류현진 어깨 수술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받는다면, 이번 시즌 마운드에 오를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류현진은 지난 3월 18일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전 등판해 어깨에 통증을 느낀 뒤 소염주사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3월 23일 피칭을 다시 시작하려 했으나 통증으로 바로 중단했다.
이후 류현진은 자기공명촬영(MRI) 검진을 받았지만, 구단으로부터 ‘2012년 12월 LA 다저스 입단 계약 당시의 MRI 결과와 차이점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검진을 마친 뒤 류현진은 복귀를 위해 재활 운동을 계속하다 지난 4월 27일 처음으로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지난 2일 세 번째 불펜 투구에서는 변화구도 던졌지만, 4일 캐치볼 이후 다시 공을 던지지 못한 상태다. 구단은 5일 류현진을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다시 공을 놓은 류현진은 재활 훈련을 했으나, 불펜 투구 등의 일정이 잡히지 않아 수술에 대한 소문이 떠돌았다.
21일 결정에 따라 류현진은 수술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현지에서는 류현진 ‘데드암’ 가능성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데드암’은 많은 이닝을 던져 무리한 투수가 자신의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으로 전력투구해도 구속이 나오지 않는다.
한편,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2년간 56경기에 선발 등판해 344이닝을 던지며 28승 1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류현진 어깨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어깨 수술, 진짜 수술 받는 건가”, “류현진 어깨 수술, 1년 동안 못 본다니 너무 충격이다”, “류현진 어깨 수술, 류현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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