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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변신’ 우에하라, 2K 완벽투… 시즌 3세이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8 11:01
2013년 6월 28일 11시 01분
입력
2013-06-28 10:59
2013년 6월 28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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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명문 구단 보스턴 레드삭스의 마무리 투수 자리를 꿰찬 우에하라 고지(38)가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우에하라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날 우에하라는 7-4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선두 타자 아담 린드(30)를 1루 땅볼로 잡은 뒤, 멜키 카브레라(29), J.P. 아렌시비아(27)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우에하라는 시즌 3세이브 째를 기록한 것은 물론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나선지 2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따냈다.
시즌 성적은 32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2세이브 1블론 세이브와 13홀드를 기록 중이며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우에하라는 이듬해인 2010년 불펜 투수로 전향해 꾸준히 활약해왔다.
데뷔 3년차인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었으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었다.
보스턴의 선발 투수 존 레스터는 7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비교적 평범한 성적을 남겼지만 타선과 불펜의 도움에 힘입어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한편, 이날 토론토의 선발 투수로 나선 대만 출신의 왕첸밍(33)은 1 2/3이닝 6피안타 7실점으로 난타 당하며 복귀 후 첫 패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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