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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에 더욱 강한 추신수, ‘9신수’ 새 별명 생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8 15:36
2013년 5월 8일 15시 36분
입력
2013-05-08 14:31
2013년 5월 8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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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에게 '9신수'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전에서 9회 말 2아웃 4-4 동점에서 결승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는 등 9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주자 야구팬들이 '9신수'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
추신수는 이번 시즌 9회에 총 11번 타격기회를 얻어 7타수 5안타 2홈런 5타점 6득점 4사사구를 기록했다. 타율이 무려 7할1푼4리에 이른다.
이 같은 성적은 추신수가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이른바 '클러치' 상황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강심장을 가졌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추신수는 90개의 홈런 중 2개를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했다. 통산 105홈런을 기록 중인 일본이 야구영웅 이치로 스즈키도 끝내기 홈런은 1개밖에 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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