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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구단’ NC, 1군 데뷔전서 롯데에 영봉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02 21:51
2013년 4월 2일 21시 51분
입력
2013-04-02 21:39
2013년 4월 2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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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선수들.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프로야구 제9구단 NC 다이노스가 역사적인 1군 첫 경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NC는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안방 경기에서 0-4로 졌다.
창단 첫 경기, 거기다 롯데와의 ‘PK(부산-경남) 더비’로 팬들의 관심은 높았다.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표를 구하려는 팬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고 2시간 전 1만4천여 석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날 경기는 아담 윌크(NC)와 쉐인 유먼(롯데), 두 외국인 에이스의 선발 맞대결로 펼쳐졌고 6회까지는 팽팽한 0의 행진이 이어졌다. 아담은 6이닝 4안타 무실점, 유먼은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 막았다.
승부는 양팀 선발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갈렸다. 웃은 쪽은 원정팀 롯데.
롯데는 7회 선두타자 황재균이 NC의 두 번째 투수 이성민을 상대로 우익수 옆 3루타로 출루하자 박종윤이 우중간 투런포를 작렬, 기나긴 0의 균형을 깼다.
기세가 오른 롯데는 8회 NC의 세 번째 투수 최금강을 상대로 4안타를 뽑아내며 추가 2득점, 점수 차를 넉 점으로 벌리며 승부를 갈랐다.
NC는 1회 2사 1루, 4회 1사 1루, 5회 2사 1,2루 등 2회와 3회를 제외하고 매회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득점에는 실패, 영봉패하며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유먼이 승리 투수가 됐고 이성민이 패전의 멍에를 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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