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의 비거리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주식회사 카타나 골프가 신개념 초고반발 클럽인 AXA GOLF를 새롭게 출시한다. AXA GOLF는 일본 AXA GOLF와 한국 카타나 골프가 제휴해 고반발 클럽의 전문적인 생산을 목표로 탄생시킨 신규 브랜드다.
카타나 골프는 품질 관리를 위해 해외 공장에서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랜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 발굴에서부터 제품 생산의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공정이 일본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했다.
AXA GOLF 드라이버는 편안한 스윙으로 강한 탄도를 만들어 내려는 골퍼들의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헤드와 샤프트의 ‘절묘한 조합’을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 AXA GOLF의 헤드는 ‘AXA HIPOWER TITAN 컵 페이스’를 사용해 트램펄린 효과(일명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했고, 낮고 깊게 배치된 중심각은 안정된 스윙 궤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헤드 스피드를 가속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샤프트는 지렛대 원리를 활용해 작은 힘으로도 임팩트 순간에 큰 힘을 집중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이러한 기술은 드라이버(210만 원)뿐만 아니라 아이언(580만 원), 페어웨이 우드(100만 원), 유틸리티(60만 원), 퍼터(80만 원) 등에도 똑같이 적용됐다.
AXA GOLF의 전 제품은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직접 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판매부스에서 직접 체험해 본 제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02-501-6955, 8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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