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섹시 치어리더에 놀란 소년, 입이 ‘쩍’…생애 최고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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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2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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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와 소년.
치어리더와 소년.
[동아닷컴]

미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섹시 치어리더에 놀란 소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소년은 22일(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과 앉아있다.

그 와중에 애틀랜타 측 치어리더가 관중들을 위한 경품인 초콜렛 바를 나눠주기 위해 관중석에 찾아왔다. 처음에는 오직 나눠주는 초콜렛 바에만 관심을 보이던 소년은 초콜렛을 하나 집어든 뒤에야 비로소 치어리더의 몸매를 주목했다.

탱크톱 차림인 치어리더의 볼륨몸매에 깜짝 놀란 소년은 입을 벌린 채 그녀를 주시했다. 소년은 자신의 자리를 지나쳐 다른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는 치어리더를 향해 시선을 떼지 않았다.

미국 스포츠 커뮤니티 블리처 리포트에서는 이 영상을 ‘소년 인생 최고의 NBA 경기(Best NBA game ever for this kid)’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누리꾼들은 ‘저 소년은 전생에 영웅이었던 듯’, ‘꼬마가 많이 놀란 것 같다. 고맙다는 말도 못하잖아’, ‘꼬마가 '맙소사'라고 머리속으로 외치고 있는 표정’, ‘어쩔 수 없어 저건 본능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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