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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무득점’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발렌시아와 무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26 00:57
2012년 8월 26일 00시 57분
입력
2012-08-20 09:05
2012년 8월 20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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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의 침묵 속에 홈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곤살로 이과인(25)을 톱에, 호날두와 메수트 외질(24), 앙헬 디 마리아(24)를 2선에 배치하며 강력한 공격진을 짰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0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은 이과인이 세 차례의 슛을 날린 끝에 선취골을 득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후에도 전반적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발렌시아는 수비 중심의 포메이션으로 버티는 한편 간간이 역습을 노렸다.
마침내 발렌시아에게 기회가 왔다. 발렌시아는 전반 42분, 세트 피스 상황에서 알베르토 코스타(27)의 킥을 골문 앞쪽으로 달려든 호나스가 헤딩골로 연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이 과정에서 더 큰 손해도 입었다.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31)와 케플러 페페(29)가 충돌한 것. 결국 페페는 라울 알비올(27)과 교체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 호세 카예혼(25)과 카림 벤제마(25)를 교체 투입, 발렌시아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올시즌 첫 홈경기이자 리그 개막전은 무승부로 끝났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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