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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美 펠릭스, 올림픽 ‘3수’ 만에 여자 200m 금메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9 05:20
2012년 8월 9일 05시 20분
입력
2012-08-09 05:15
2012년 8월 9일 0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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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앨리슨 펠릭스(26·미국)가 생애 3번째 도전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릭스는 9일(한국 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200m 결승에서 21초8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100m 금메달리스트인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자메이카)가 22초09로 은메달, 100m 은메달리스트인 카멜리타 지터(미국)가 22초14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 종목 올림픽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22초38)은 4위에 그쳤다.
펠릭스는 지난 두 번의 올림픽에서 캠벨 브라운에게 두 번 연속 패하며 은메달에만 머물렀던 2인자. 하지만 펠릭스는 결승에서 경기 막판 치고 나왔고, 자메이카 선수들과의 스퍼트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은 남녀 100m 금메달을 모두 자메이카에 내준 아픔을 이번 대회 첫 단거리 금메달로 수확하게 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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